interview


Q.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릴스입니다. 

얼마 전까진 수험생이었지만 지금은 취준생 겸 대학원 준비생입니다. 


요즘 건강하게, 나답게 내 삶을 영위하는 법, 기록에 강박을 갖지 않고 재밌게 이어나가는 법에 관심을 갖고 공부 중에 있습니다. 📚

조금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게 목표랍니다!



Q. 처음 다이어리를 쓰게 된 계기는?


역사책을 보다가, 문득 '이 모든 게 다 기록에서 비롯된 건데..'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나도 내 역사를 만들어서 남겨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거 같아요. 

더불어 시간관리하는 방법도 배우고 싶었고요. 


사실 큰 사건이 있거나 의미가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충동이 컸던 것 같아요😅




Q. 미라클 다이어리를 쓰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2024년이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공부로 인해 자괴감이 들었고 극단적 생각이 계속 들었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잘하는 게없지, 이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지 등등의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했던 것 같아요. 

그러한 한 해를 마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서 미라클 다이어리를 펼쳤는데, 그 안에 제 삶이 담겨 있더라고요. 


노력했던 흔적들, 

어떻게든 나를 달래며 이어나갔던 일상들, 

그 와중에도 작은 것에 감사를 느끼려 했던 모습들에서 내가 얼마나 내 삶을 살아가려 노력했는지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나에게 수고했다란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 순간 느꼈습니다. 

'아, 이 순간을 위해서 기록을 한 거구나..'

'내 삶이 무너졌다고 느꼈을 때 나를 지키기 위해서 기록이 필요한 거구나' 싶었습니다.




Q. 가장 애용하는 페이지는?


저의 최애 페이지는 저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것들을 기록한 공간입니다. 


올해 상반기엔 너무 자주 지치는 게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조금만 해도 지치고, 또 조금만 해도 지치고... 

이런 일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난 쉰다고 쉬는데 왜 회복을 못하지..하면서 말이예요.


근데 정말 사소한 일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 평소와 다른 길로 갔는데 그게 힐링이 되고 뿌듯하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한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몸을 움직였는데도요. 

그리고 그걸 기록하다 보니까 저에 대한 지식이 쌓인 거 같아서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최애 페이지가 된 것 같아요. 

설렘을 느낄 수도 있고, 저에 대해 아주 큰 사실을 안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요!




Q. 기록 습관을 유지하는 나만의 팁이 있다면?


이건 저도 배우고 싶은 부분인데요, 3momth ver의 다이어리를 쓰는 게 비법 아닌 비법 같습니다. 


이번에 깨달은 건데, 6momth를 쓰다 보니까 나중엔 너무 무거워져서(붙이는 게 많다 보니까) 안 들고 다니고 안 쓰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쉽게 질리는 성격이라 빨리 새 것을 사고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짧게 쓸 수 있는 3month를 쓰는 게 비법 같아요. 


아, 그리고 부담 같지 않은 것도요! 쓰기 싫을 땐 안 쓰고 빈칸이 많으면 스티커를, 많이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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