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Q.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미라클다이어리를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Liv입니다.
저는 아직 학생인데, 외교관이라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중이에요 👩🏻🎓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늘 쉼 없이 달려가고 있는데,
다이어리를 쓰면서 제 미래가 조금씩 더 선명해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Q. 처음 다이어리를 쓰게 된 계기는?
작년 겨울, 유튜브에서 우연히 꼼지 작가님의 쇼츠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이때 한창 방황을 조금하던 시기였는데요,
우연히 본 작가님의 쇼츠를 시작으로 작가님의 다른 영상들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미라클 다이어리에 굉장히 빠져들게 되었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다이어리를 쓰며 제 미래를 조금이나마 더 명확하게 그려볼 수 있길 바랬고,
또 제 꿈을 이루어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Q. 미라클 다이어리를 쓰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다이어리를 쓰며 저 자신을 더 깊이 있게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이어리를 쓰며 하루를 다짐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 다시 다이어리를 쓰며 제 하루를 되돌아보면,
저 자신을 더욱 진정성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어요.
하루하루 채워지는 책장을 보면,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기록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조금 더 꼼꼼해지고 알찬 생활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매일 저녁에🌙 다이어리에 쓸 내용을 떠올리다 보니,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내가 자랑스럽게 기록할 수 있을 일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어 더 성실히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쓴 페이지들을 돌아보면 저 저신이 많이 발전해 왔다는 것이 보이고, 그럴 때마다 다이어리를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Q. 가장 애용하는 페이지는?
제가 가장 자주 찾게 되는 페이지는 먼슬리와 위클리 페이지입니다.
학생 특성상 매달 새로운 행사와 일정 등이 불시에 추가되는데요!
이럴 때마다 먼슬리 페이지로 돌아가 일정을 채워 넣으며 제 삶을 관리하는 느낌이 제게 하나의 사소한 행복으로 다가와요 : )
그리고 먼슬리 칸에 하루 동안 내가 공부한 시간 등을 적어놓으면 한달 동안의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또, 위클리 페이지는 매주 작성을 할 때마다 저 스스로와 약속을 하는 것 같아 하기 싫은 일도 하게 만드는 추진력 같은 역할을 해요.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이 위클리 페이지를 펼치면 미리 세워둔 목표들이 저를 반겨주는데, 큰일도 작게 나누어 적어둘 수 있다보니 쉬워 보이는 효과에 추진력을 얻는답니다!
Q. 기록 습관을 유지하는 나만의 팁이 있다면?
아직 다이어리를 쓴 지 1년 채 되지 않아, 저의 많은 습관들은 꼼지 작가님의 영상들을 보고 깨달아 만들어졌어요.
그래도 나름 느끼게 된 점이 있다면, 다이어리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언제나 쓸 수 있도록 하면 잊지 않고 꾸준히 기록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리 쓰는 행위가 즐겁게 느껴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완수해야 하는 또 다른 임무가 아닌, 자신을 되돌아보며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로 받아들이면서 '다이어리 쓰기'를 즐길 줄 알아야 오랫동안 기록 습관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